전문의 칼럼 | 어깨

야간 어깨통증과 팔 거상 제한을 함께 확인해 치료 방향을 상담합니다

작성: 새기준병원 척추센터

관련 의료진: 김동희 원장

2026.06.10

야간 어깨통증과 팔 거상 제한을 함께 확인해 치료 방향을 상담합니다

김동희 원장 | 새기준병원 정형외과

핵심 답변

· 밤에 아픈 어깨와 팔이 안 올라가는 어깨는 원인이 하나가 아닙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회전근개 질환, 석회성 건염, 경추에서 오는 통증이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감별의 기준축은 「스스로 드는 범위(능동)」와 「남이 들어 주는 범위(수동)」의 차이입니다. 둘 다 줄었는지, 능동만 줄었는지에 따라 방향이 갈립니다.

· 특히 팔을 몸통에 붙인 채 바깥으로 돌리는 수동 외회전이 반대쪽보다 뚜렷하게 줄어 있다면 관절낭 자체가 굳은 상태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 동작은 회전근개 문제만으로는 잘 제한되지 않습니다.

· 목을 젖히거나 돌릴 때 증상이 변하고 저림이 팔꿈치 아래로 내려간다면 어깨가 아니라 경추에서 온 통증일 가능성을 함께 확인합니다. 어깨만 보고 치료를 이어 가면 방향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밤에 아픈 어깨는 흔하지만, 원인이 하나는 아닙니다

어깨 통증으로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잔다」와 「팔이 위로 안 올라간다」입니다. 이 두 가지는 어깨 질환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이것만으로는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흔히 「오십견인가 보다」 하고 지내다가 몇 달이 흐른 뒤에야 다른 원인이 확인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야간통이 있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통증이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와 팔을 들어 올릴 때 어디서 어떻게 막히는지를 함께 봅니다. 이 두 가지를 겹쳐 놓으면 유착성 관절낭염, 회전근개 질환, 석회성 건염, 경추에서 온 통증이 서로 다른 모양으로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왜 하필 밤에 더 아픈가

누운 자세에서는 어깨 주위 근육이 이완되면서 위팔뼈 머리가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고, 견봉과 힘줄 사이 공간이 낮보다 좁아집니다. 여기에 낮 동안 쌓인 염증 물질이 남아 있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관절 주위 조직이 굳으면서 자세를 바꿀 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낮에는 일과 대화에 주의가 분산되지만 밤에는 통증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야간통의 「모양」도 정보가 됩니다. 아픈 쪽으로 돌아누웠을 때만 깨고 반대로 누우면 견딜 만하다면 힘줄과 활액낭 쪽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으로 누워도 편한 자세가 없고 잠들기 전부터 계속 아프다면 관절낭 자체의 염증을 함께 생각합니다. 며칠 사이에 갑자기 시작해 밤새 팔을 어디에 둬도 아프고 팔을 거의 못 움직이겠다면 석회성 건염의 흡수기를 떠올립니다.

감별의 축은 「스스로 드는 범위」와 「들어 주는 범위」의 차이입니다

능동 관절가동범위는 환자분이 스스로 팔을 들어 올린 각도이고, 수동 관절가동범위는 환자분이 힘을 완전히 빼고 검사자가 팔을 들어 올렸을 때의 각도입니다. 이 두 값이 어떻게 벌어지는지가 어깨 질환 감별에서 가장 실용적인 갈림길이 됩니다.

회전근개 힘줄이 찢어지거나 아파서 힘을 못 쓰는 상태에서는, 스스로 드는 각도는 줄지만 남이 들어 주면 팔이 끝까지 올라갑니다. 관절 자체는 굳지 않았고 팔을 당기는 힘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오그라든 상태에서는 힘을 빼고 남이 들어 주어도 어느 각도 이상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관절 안에서 물리적으로 막히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를 가장 예민하게 보여 주는 동작이 수동 외회전입니다. 팔을 몸통에 붙이고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아래팔을 바깥쪽으로 돌려 보는 동작인데, 이 자세에서는 회전근개 힘줄의 힘이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각도가 반대쪽에 비해 뚜렷이 줄어 있다면 힘줄이 아니라 관절낭 쪽 문제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관절낭이 굳을 때는 대체로 외회전이 가장 먼저, 그다음 벌림, 그다음 내회전 순으로 줄어드는 패턴을 보입니다.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를 통째로 으쓱 올리며 드는 모습도 함께 봅니다. 관절 자체가 움직이지 않으니 견갑골을 통째로 들어 올려 팔을 올리려는 보상 동작인데, 관절낭이 굳은 어깨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 — 수동 범위까지 함께 줄어드는 경우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지면서 관절 자체가 좁아지는 상태입니다. 일반 인구의 약 2~5%에서 나타나고 40~60대에 흔하며,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기는 일차성과 당뇨병·갑상선 질환·어깨 외상이나 수술 후 장기간 고정 같은 배경이 있는 이차성으로 나눕니다.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경추 수술력이 위험 요인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경과는 대체로 세 단계를 밟습니다. 통증이 주된 시기(6주~9개월), 통증은 다소 줄었지만 굳어서 안 움직이는 시기(4~12개월), 범위가 서서히 돌아오는 시기(5~26개월)로, 전체 경과가 1~3년에 이르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회복되며, 통증이 심한 초기에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쓰면 전체 증상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진단이 붙으면 「굳기 전에 범위를 지키는 것」이 치료의 축이 됩니다. 통증을 조절하면서 매일 스트레칭으로 관절 범위를 조금씩 확보하는 방식이며, 통증이 심한 시기에 무리하게 각도를 넓히려 하면 오히려 염증이 자극되어 진행이 더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근개 질환 — 스스로 드는 범위만 줄어드는 경우

회전근개 건병증과 파열에서는 능동 거상이 줄고 수동 거상은 비교적 유지되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도중 60도에서 120도 사이 구간에서만 통증이 심해지고 그 위로는 오히려 편해지는 양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구간에서 힘줄이 견봉 아래를 지나며 눌리기 때문입니다.

야간통은 아픈 쪽으로 누웠을 때 두드러집니다. 팔을 몸 옆에 두고 베개로 받쳐 어깨가 뒤로 젖혀지지 않게 하면 견딜 만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찰에서는 팔을 들어 올린 상태에서 힘을 유지할 수 있는지, 팔을 바깥으로 돌린 자세를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힘줄의 기능을 봅니다. 여기서 힘이 떨어지는 소견이 나오면 초음파나 MRI로 힘줄 상태를 확인합니다.

석회성 건염 — 통증의 시작 방식이 다릅니다

석회성 건염은 회전근개 힘줄 안에 칼슘 결정이 침착되었다가 몸이 이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심한 염증 반응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침착이 만들어지는 형성기는 1~6년에 이르기도 하지만 이 시기에는 대개 증상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흡수기로, 3주에서 6개월까지 이어지며 힘줄 안 압력이 올라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다른 원인과 구분되는 특징은 시작 방식입니다.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시작하고, 팔을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기 어려울 만큼 아프며, 밤에 앉아서 지새우게 될 정도로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X선으로 힘줄 부위의 석회 침착을 확인할 수 있어, 심한 어깨 통증에서 X선을 먼저 찍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경과 자체가 침착물의 흡수로 끝나기 때문에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통증 조절과 물리치료, 필요할 때의 주사와 바늘을 이용한 흡인 같은 방법으로 흡수기의 통증을 넘기는 것이 치료의 중심이며, 통증이 견디기 어려울 때 다른 방법을 함께 논의합니다.

경추에서 오는 어깨 통증 — 어깨를 움직여도 재현되지 않습니다

목의 5번·6번 신경뿌리가 자극되면 어깨 바깥쪽과 위팔에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깨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구분에 도움이 되는 단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어깨 관절 자체의 수동 범위는 대체로 유지되고, 목을 뒤로 젖히거나 아픈 쪽으로 돌릴 때 증상이 재현되며, 저림이나 감각 변화가 팔꿈치 아래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을 뒤로 젖히고 아픈 쪽으로 돌린 뒤 가볍게 눌러 증상을 재현해 보는 스펄링 검사가 진찰에서 쓰입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이 검사의 특이도는 0.89~1.00으로 높은 편이지만 민감도는 0.38~0.97로 연구마다 편차가 커서, 검사 하나로 결론을 내리기보다 병력·근력·감각·반사 소견을 함께 놓고 판단합니다. 검사에서 음성이라고 해서 경추 원인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손을 머리에 얹으면 오히려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도 경추 쪽을 시사하는 단서가 됩니다. 어깨 질환에서는 대체로 팔을 올릴수록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이런 반대 방향의 반응은 진찰에서 눈여겨보는 부분입니다.

진료에서 확인하는 순서

먼저 통증이 언제부터 어떤 속도로 시작했는지, 다친 일이 있었는지, 밤에 어느 자세에서 아픈지를 여쭙습니다. 다음으로 능동 거상과 수동 거상을 좌우 비교하고, 팔을 몸에 붙인 자세의 수동 외회전을 각도로 확인합니다. 이어서 힘줄별 근력 검사를 하고, 목의 움직임으로 증상이 재현되는지를 봅니다. 단순 X선으로 석회 침착과 관절 간격, 견봉의 모양을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초음파나 MRI를 추가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치료 방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관절낭이 굳은 어깨에는 범위를 넓히는 스트레칭이 중심이 되지만, 힘줄이 찢어진 어깨에 같은 강도로 범위를 밀어붙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추가 원인이라면 어깨에 아무리 치료를 해도 증상의 축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깨가 아프다」에서 멈추지 않고 한 단계 더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원인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팔을 짚고 넘어진 뒤 팔을 전혀 들지 못하거나, 어깨 모양이 반대쪽과 달라 보이거나, 힘이 급격히 빠졌다면 골절과 탈구, 급성 힘줄 파열, 신경 손상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열이 나면서 어깨가 붓고 붉어지며 아프다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또한 어깨를 전혀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밤에 통증으로 깨는 일이 몇 주 이상 이어지면서 체중이 줄거나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어깨 바깥의 원인까지 범위를 넓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깨 통증은 흔한 증상이지만, 흔하다는 이유로 검사 시점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관절 범위의 양상통증이 나타나는 방식확인에 도움이 되는 것
유착성 관절낭염능동·수동이 함께 제한, 수동 외회전이 먼저 줄어듦밤에 어느 자세로도 편치 않고 옷 입기·머리 빗기가 어려움좌우 수동 외회전 각도 비교, 단순 X선(관절은 대개 정상)
회전근개 건병증·파열능동 거상은 줄고 수동 거상은 비교적 유지아픈 쪽으로 누우면 깨고 60~120도 구간에서 통증힘줄별 근력 검사, 초음파 또는 MRI
석회성 건염(흡수기)통증 때문에 능동·수동 모두 어려움, 수일 내 급격히 악화갑자기 시작해 밤새 이어지고 팔을 거의 못 움직임단순 X선에서 힘줄 부위 석회 침착 확인
견봉하 점액낭염능동 거상 중 특정 구간에서만 통증, 수동은 유지팔을 반복해 쓴 뒤 악화, 밤에는 둔한 통증통증호 확인, 견봉 아래 압통
경추 신경뿌리 자극어깨 관절 자체의 수동 범위는 대체로 유지목 자세에 따라 변하고 저림이 팔꿈치 아래로 내려감스펄링 검사, 근력·감각·반사 확인
관절와상완 관절염능동·수동 모두 제한되고 움직일 때 마찰감활동 후 악화되며 진행하면 야간통이 동반단순 X선에서 관절 간격 감소와 골극 확인

자주 묻는 질문

Q.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기다려도 되나요?

유착성 관절낭염은 시간이 지나며 범위가 돌아오는 경과를 밟는 경우가 많지만, 그 기간이 1~3년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팔을 쓰지 않으면 어깨 주위 근육이 약해지고 굳는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조절하면서 매일 조금씩 범위를 지키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오십견처럼 보이는 다른 원인이 적지 않다는 것이어서, 기다리기 전에 한 번은 감별을 받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Q. 밤에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잡니다. 어떻게 자는 것이 나을까요?

아픈 쪽이 아래로 가지 않게 눕고, 팔 아래와 앞쪽에 베개를 받쳐 어깨가 뒤로 젖혀지지 않게 하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을 대고 누울 때는 팔꿈치 아래에 얇은 쿠션을 받쳐 팔이 몸통 뒤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자기 전 15분 정도 온찜질로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갑자기 시작된 급성기에는 냉찜질이 더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원인에 따라 달라 진료에서 함께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Q. X선은 정상이라는데 왜 이렇게 아픈가요?

단순 X선은 뼈와 석회 침착, 관절 간격을 보는 검사라 힘줄이나 관절낭 같은 연부조직의 상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전근개 파열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은 X선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로 잡히지 않는 원인도 있기 때문에, 진찰 소견과 증상 경과를 함께 놓고 필요하면 초음파나 MRI를 추가합니다. X선이 정상이라는 결과는 「뼈에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정보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Q. 어깨가 굳었는데 운동을 해야 하나요, 쉬어야 하나요?

원인과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관절낭이 굳어 가는 상태라면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매일 스트레칭을 이어 가는 편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 극심한 초기에는 강도를 낮춰 자극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반대로 힘줄이 찢어진 상태라면 범위를 억지로 넓히는 운동보다 근력을 회복시키는 순서가 먼저입니다. 운동 후 통증이 다음 날까지 남는다면 강도가 과한 신호이므로 조절이 필요합니다.

정리

1. 밤에 아픈 어깨와 팔이 안 올라가는 어깨는 여러 질환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 원인을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 스스로 드는 범위와 남이 들어 주는 범위를 비교하는 것이 감별의 기준축이며, 팔을 몸에 붙인 수동 외회전이 특히 유용한 단서가 됩니다.

3. 유착성 관절낭염은 1~3년에 걸친 경과를 밟는 경우가 많고, 석회성 건염은 갑자기 시작하는 극심한 통증과 X선의 석회 침착으로 구분됩니다.

4. 목 자세에 따라 증상이 변하고 저림이 팔꿈치 아래로 내려간다면 경추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하며, 이 경우 어깨 치료만으로는 방향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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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본문의 일반 의학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참고 문헌이며, 환자 개인의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진료 현장에서의 판단 과정을 일반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특정 개인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 권유가 아닙니다. 증상과 경과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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